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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KRISO 성홍근 부장, 2017 Meritorious Awards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서상현, 이하 KRISO) 해양플랜트연구부 성홍근 부장이Hart Energy社의 E&P 매거진이 수여하는 엔지니어링 혁신상(2017 Meritorious Awards for Engineering Innovation)을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월 2일, 120여개 국가에서 2500여개의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전 세계 최대의 해양플랜트 박람회 OTC(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은 INTECSEA社와 KRISO가 공동 개발한 LM-FPSO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14개의 해양플랜트 기술 분야 중 부유시스템 및 리그* 분야의 우수 성과로 선정되었다.

* 리그 : 해저 유전의 굴착 장치

LM-FPSO는 휴스턴 소재의 해양플랜트 설계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INTECSEA社의 특허발명에 의한 신개념 해양플랜트 구조물로 기존의 선박 형태를 갖는 해양구조물의 장점과 인장각식 플랫폼의 장점을 결합하여 개발된 신개념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이다.

KRISO 성홍근 부장은 LM-FPSO의 수치해석을 통한 검증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LM-FPSO의 거동이 다른 FPSO에 비하여 현격하게 낮음을 확인하는데 기여하였다.

LM-FPSO는 설비투자비를 기존 대비 50%이상 절감이 가능하며, 유지운영비는 30%이상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이 된 만큼 앞으로 중대형 한계유전은 물론 심해유전 개발에도 활발하게 적용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50불대를 기점으로 형성된 저유가 장기화로 요구되는 해양플랜트 분야의 비용절감과 안전 조건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구조물은 현 시점에는 LM-FPSO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성홍근 부장은 “거센 파도와 조류, 강풍 속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저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LM-FPSO는 이런 극한 환경에서 기존 FPSO보다 운동을 최소화하여 안전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세계적인 해외 선주사나 설계엔지니어링사들과 공동 프로젝트 투입을 전제로 개발되는 사업에도 구체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하며, KRISO가 앞장서서 국내 해양플랜트 기술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지니어링 혁신상(2017 Meritorious Awards for Engineering Innovation)은 석유 및 가스 개발을 다루는 세계적인 출판사 Hart Energy社의 E&P 매거진에서는 매년 석유화학 분야의 혁신적 기술 성과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전 세계 석유산업계의 우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